📖 읽는 법
이 사이트의 차트에 나오는 지표들이 무엇이고 어떻게 읽는지 정리했습니다. 지표가 처음이어도 이 페이지만 보면 충분합니다.
공포탐욕지수 (F&G)
- 시장 심리의 온도계입니다. 0~25 극단적 공포 / 25~45 공포 / 45~55 중립 / 55~75 탐욕 / 75~100 극단적 탐욕.
- 미국주식 F&G는 CNN이 7개 시장 데이터(모멘텀, 풋콜 비율, 정크본드 수요 등)로 산출하고, 크립토 F&G는 alternative.me가 변동성·거래량·소셜 등으로 산출합니다. 같은 "심리 온도계"지만 시장이 달라 따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.
VIX (변동성 지수)
- 높을수록 시장이 앞으로 30일간 큰 변동(주로 급락)을 예상한다는 뜻입니다. S&P500 옵션 가격에서 산출하는데, 불안할수록 투자자들이 보험(풋옵션)을 비싸게 사기 때문에 VIX가 오릅니다. 그래서 "공포 지수"라고도 부릅니다.
- 대략적 눈금: ~15 안정 / 20+ 불안 / 30+ 패닉. 공포탐욕지수와 대체로 반대로 움직입니다(VIX↑ = 공포↑).
미 10년물 금리
- 미국 정부가 10년 만기로 돈을 빌릴 때 내는 이자율로, 사실상 전 세계 자산 가격의 기준이 되는 "돈의 장기 가격"입니다. 거의 모든 자산의 매력은 "이 채권 대신 가질 만한가"로 비교됩니다.
- 오를 때: 무위험 채권만 들고 있어도 받는 이자가 커지니 주식의 상대 매력이 떨어집니다. 특히 이익이 먼 미래에 있는 성장주(기술주)가 더 타격을 받습니다. 주된 원인은 인플레이션 우려, 금리 인하 기대 후퇴 — 즉 유동성이 죄어지는 환경입니다.
- 내릴 때: 보통 금리 인하 기대나 경기 둔화 우려를 반영합니다. 성장주에 유리한 환경이지만, "경기 침체가 와서" 내리는 것이면 주식 전체에는 악재일 수 있습니다. 같은 하락이라도 왜 내리는지가 중요합니다.
유동성 (순유동성 · TGA · M2)
세 번째 차트입니다. 앞의 지표가 "시장 심리"라면 이건 시장에 실제로 돌아다니는 돈의 양입니다. 발표 주기가 느려(주간/일간 혼재) 선이 계단처럼 성기게 보일 수 있습니다. 단위는 모두 십억 달러($B).
- 순유동성(Net Liquidity) — 은행 시스템에 실제로 남아 도는 돈의 근사치입니다. 위험자산(주식·크립토) 가격과 대체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고 보는 프레임이라, 늘면 유동성 우호·줄면 긴축적으로 읽습니다.
- 공식: 순유동성 = 연준 총자산 − TGA − 역레포(RRP)
- 수도 비유: 연준이 푼 물 전체(연준 총자산)에서 정부 통장에 고인 물(TGA)과 저수지에 잠겨 안 도는 물(역레포)을 빼면, 실제로 시장에 흐르는 물이 남습니다.
- 연준 총자산(WALCL): 연준이 채권 등을 사들이며 시중에 공급한 돈의 총량. 더 풀면(QE) 늘고, 회수하면(QT) 줍니다.
- TGA(재무부 일반계정): 미 재무부가 연준에 둔 "정부의 예금 통장". TGA↑(국채 발행·세금 유입)이면 시중 돈이 정부 통장으로 빨려 들어가 유동성이 줄고, TGA↓(정부 지출)이면 시중에 돈이 풀립니다.
- 역레포(RRP): 머니마켓펀드 등이 남는 현금을 하루씩 연준에 맡겨 두는 것. 여기 잠겨 있는 동안은 시장에 안 돌고, 빠져나오면 유동성으로 돌아옵니다.
- M2 통화량: 현금 + 예금 + MMF 등 넓은 의미의 통화량. 순유동성이 "지금 당장의 수급"이라면 M2는 "느린 배경 추세"에 가깝습니다.
- 축이 3개인 이유: 세 지표는 자릿수가 크게 달라(TGA ~850 · 순유동성 ~5,800 · M2 ~22,000 십억$) 각자 축을 씁니다. 눈금 색 = 선 색이라 어느 축이 어느 선인지 바로 구분됩니다. 각 축은 0이 아니라 자기 데이터 범위에 맞춰 확대되니, 선의 상하 위치(절대 크기)보다 모양·방향을 보세요.
레버리지 (증거금 부채 · 시총/GDP 대비 비율)
네 번째 차트입니다. 앞의 지표가 "돈의 양"이라면 이건 투자자들이 빚을 얼마나 내서 주식을 샀나 — 시장 전체의 위험 감수 수준입니다. 월간 지표(FINRA가 매월 말 기준으로 다음 달 셋째 주쯤 발표)라 아주 성긴 계단 선으로 보입니다.
- 증거금 부채(Margin Debt): 투자자들이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(신용거래) 산 주식의 총액. 강세장 후반에 빠르게 늘고, 하락장에 반대매매(마진콜)로 급감합니다. 선에 마우스를 올리면 전년대비 증감률(YoY)이 괄호로 함께 보입니다 — 과거 시장 고점(2000·2007·2021) 직전에 이 증가율이 급등했습니다.
- 두 가지 비율(우축, %) — 절대액은 시장이 커지면 자연히 늘어서, 정규화한 두 선을 함께 봅니다.
- 시총 대비(보라 실선): 부채 ÷ 미국 전체 시가총액. 주가 상승분을 걷어낸 "시장 안에서의 순수 투기 강도"입니다.
- GDP 대비(초록 점선): 부채 ÷ GDP. 실물경제에 앵커링돼 고점·버블이 더 도드라집니다(버블 경고로 자주 인용되는 버전).
- 레버리지는 오를 땐 연료, 내릴 땐 가속페달(반대매매)이라 고점 부근 신호로 특히 유용합니다.
주요 일정 캘린더
- ◀ ▶로 달을 넘기고 오늘로 이번 달로 돌아옵니다.
- 일정을 탭하면 두 층의 설명 카드가 뜹니다 — ① 용어 뜻(FOMC·CPI·옵션 만기 등이 무엇이고 일반적으로 주가에 어떤 영향인지), ② 그 일정의 의미·해석(🔺상방/🔻하방 요인). 상/하방은 양방향 경향·메커니즘 설명이지 매수/매도 지시나 예측이 아닙니다.
- 점선은 날짜 규칙으로 자동 표시되는 일정(옵션 만기·고용보고서 추정 등), 실선은 공식 발표로 확인된 확정 일정입니다.
◆ 일기 점과 상세 패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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